제천시 도심 여러 곳이 야간 소음 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발표한 1분기 소음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천은 3곳 중 1곳이 기준치를 넘어섰고, 가장 밤이 시끄러운 곳은 제천시 청전동이었습니다.

 

연구원은 인구, 면적 등을 고려해 제천시 3개 지역 15개 지점에 환경소음측정망을 구축하고 매 분기 이를 측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