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4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합니다.

 

시는 우수 수렵인 50명을 선발했으며,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읍‧면‧동 사무소에 신고하면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하게 됩니다.

 

피해방지단은 실탄과 수렵용 조끼 등을 지원받았으며, 포획 시 보상금으로 멧돼지 30만 원, 고라니 5만 원을 받게 됩니다.

 

한편, 지난해 제천시 방지단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모두 3천656마리를 포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