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시민의 숲 부지에 목재누리센터를 건립합니다.

 

시는 산림청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26년까지 건립하며, 센터 조성을 위한 자문위원도 위촉했습니다.

 

자문위원은 시 관계자와 시의원, 목재 전문가와 건축사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회의를 열어 건립 추진 상황과 운영 프로그램을 논의했습니다.